금호건설은 서수원 개발호재 중심에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2단지’를 선보인다.
최근 경기도 서수원 일대가 각종 산업단지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 받으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수원시는 탑동지구에 첨단 기업이 들어서는 복합업무단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수원도시공사가 역점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하며 권선구 탑동 일원 (조성 면적 26만8천㎡)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도시공사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에 R&D(연구&개발) 업무시설, 지식산업센터, 스마트 제조시설 등이 들어서면 800여 명 고용창출 효과, 19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유발해 서수원지역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고색2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으로, 2단지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293호실 규모로 건립된다. 단지는 이달 7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단지가 속한 고색지구는 수원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고색1•2지구 도합 계획 가구 수가 4,400여 가구에 달하며, 이 가운데 고색2지구는 약 15만5,000여㎡ 면적에 1,176가구로 한창 조성 중이다.
단지 인근에는 706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덕산병원’이 2024년 4월 1단계 준공예정, 2027년까지 2단계에 걸쳐 들어설 예정이다. 수원 내에서는 아주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다음으로 병상수가 많은 대형 종합병원으로 병원 종사자는 물론 외래 및 입원환자, 문안객 등 다양한 목적의 유동인구가 많아 주변 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
또 IT(정보통신)· BT(생명공학) 등 800여 개의 첨단기업이 입주해 있는 수원 델타플렉스가 인접해 풍부한 직주근접 수요를 갖췄다. 수원 델타플렉스는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125만7천510㎡ 규모로 건립된 산업단지로 제조업 중심에서 벗어나 생산, 연구, 물류, 복지 등 다양한 업종의 모여 있으며 녹지공원과 조경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수원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의미인 ‘워라밸(Work-life balance의 준말)’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직장과의 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출퇴근에 소모되는 시간이 줄면 그만큼 여가시간이 확보된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주거 상품에 대한 주목도가 높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다양한 기업이 입주해 일자리가 풍부해지면서 인구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진다. 이에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이 구축되는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각종 생활인프라와 교육시설 등이 풍부하게 갖춰지면서 정주여건도 개선 된다는 장점도 있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2단지’의 반경 약 1.5km 거리에 델타플렉스가 위치해 자동차를 이용하면 5분 이내 거리다. 단지는 광역교통망을 통해 내·외부 진출입이 수월한 장점을 갖췄다. 수인분당선 고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원역도 인접하다. 수원역은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는 30분 이내로 접근성이 개선된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단지로 학부모 세대에게 높은 선호도 예상된다. 고색초, 고색중, 고색고교가 인근에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자녀의 나이와 상관없이 도보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인근 주거단지의 경우 직장과의 접근성이 좋아 삶의 질이 높아져 수요층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안정적인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2단지’는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견본주택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에 있다.